남구, ‘생활SOC 복합화 사업’ 7년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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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생활SOC 복합화 사업’ 7년 대장정 마무리

2019년부터 418억원 투입, 9개 시설 완공

남구, ‘생활SOC 복합화 사업’ 7년 대장정 마무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남구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지난 2019년부터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행정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정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문화 및 체육, 행정 등의 시설을 생활권 가까운 곳에 확충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남구는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서 호남권 지방자치단체로는 최대 규모인 생활SOC 복합화 사업 5개를 가져온 것을 시작으로 정부 주관 공모에서 3차례 연달아 선정되면서 총 9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생활SOC 복합화 시설을 건립하는데 소요된 재원은 무려 418억원에 달한다.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와 방림 생활문화센터, 사직골 생활문화센터, 가족사랑 나눔센터를 건립했고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월산4동·봉선2동·효덕동 3곳에 행정복합센터도 새롭게 마련했다.

또 세월이 흐르면서 노후화된 문화정보도서관도 리모델링을 실시해 새롭게 탈바꿈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진월동에 남구 국민체육센터도 완공했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은 집과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체육활동, 행정서비스까지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아이들은 주거지 인근에 있는 생활문화센터와 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공간에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주민들도 생활체육시설을 통해 건강과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다.

남구는 대규모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동네마다 새로 조성한 생활SOC 복합화 시설이 지역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 문화와 여가, 건강과 교육을 아우르는 생활권 거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간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생활SOC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주민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느냐에 있다”며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삶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