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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지난 1일 백운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백운농협 및 NH농협 진안군지부와 손잡고 백운·성수면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3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왕진버스는 보건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에 필수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농촌사회서비스 지원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고령층 질환 특성에 맞춘 △한방진료 △구강검진 △시력측정 등 종합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 검진을 거쳐 맞춤형 돋보기를 직접 지원하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일상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유용한 지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병원 한번 나가기가 큰일이었는데, 마을 가까이서 진료도 받고 꼭 필요한 돋보기까지 맞춰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 지역에서는 보건의료를 비롯한 기초 사회서비스의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체감형 농촌사회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 4월과 6월 진안농협 및 부귀농협과 협력해 1·2차 사업을 완수한 데 이어 이번 3차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군은 이를 계기로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중심의 촘촘한 사회서비스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01 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