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신북면민·향우 1,000여명 한자리에, 제38회 신북면민의 날·제23회 호산골 노래자랑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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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신북면민·향우 1,000여명 한자리에, 제38회 신북면민의 날·제23회 호산골 노래자랑 열려

이기우 신북농협 조합장 면민의 상, 고향사랑기부금·장학금 900만원 기탁

영암 신북면민·향우 1,000여명 한자리에, 제38회 신북면민의 날·제23회 호산골 노래자랑 열려 (영암군 제공)
[클릭뉴스] 영암군 신북면민과 향우 1000여명이 제38회 신북면민의 날과 제23회 호산골 노래자랑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신북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신북면 복지회관 앞 광장에서 제38회 신북면민의 날 기념식과 제23회 호산골 노래자랑을 열었다.

면민과 향우,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신북농협 사물팀의 사물놀이와 색소폰 공연으로 시작됐다.

기념식에서는 신북면 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힘써온 이기우 신북농협 조합장이 ‘면민의 상’을 받았다.

고향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기부도 이어졌다.

나주에 거주하는 박지훈 씨와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조용재 씨, 류광복 재광영암군 신북면향우회장이 각각 1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는 장학금 600만원이 전달됐다.

류광복 에스제이건설 대표이사와 류동현 영암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각각 200만원, 유곡4리 이재성 이장과 화정농장 김용수 대표가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류동현 회장은 화재 예방 등 의용소방대 활동으로 받은 출동수당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

기념식에 이어 제23회 호산골 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불꽃놀이 등이 이어졌다.

임경빈 신북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장은 “면민과 향우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다”며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