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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의원은 환경정화센터 소각시설과 상하수도사업소를 비롯한 각종 공공시설의 현장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문제가 발생한 뒤 조치하는 사후 대응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시설별 운영·점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분석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예방행정’ 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환경정화센터의 대형폐기물 반입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적치 공간과 처리·반출 예산이 부족해 악취·침출수·화재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비산재 역시 예산 부족으로 적기에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수도 관리와 관련해서도 주민 불편 사례를 언급하며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상수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노후 공공시설에 대한 반복적인 보수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시설 통합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설별 노후도·안전등급 관리 △유지보수 이력 전산화 △생애주기비용 분석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어 “인구감소 시대에는 새로운 시설을 짓는 것보다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 인프라와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정된 예산을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투입하는 예방 중심의 책임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데이터 기반 예방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강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15 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