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부터 운영 중인 나주시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와 전화 상담을 통해 체납액을 집중 독려하고 있으며 연락이 닿지 않는 체납 관내 법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난달 27일 방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조사에서는 법인의 실제 사업장 운영 여부와 휴업 여부 등을 확인하고 체납액 현황을 안내하며 자진 납부를 적극 독려했다.
이번 현장 실태조사는 전산 자료와 서면 확인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체납법인의 실제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단순한 체납 독촉에 그치지 않고 현장 확인을 통해 정상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면서도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고의·상습 체납자에 대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치는 한편 일시적인 경영난 등으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실제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인 체납 관리를 병행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체납관리단의 현장 방문과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체납자별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납부 능력에 따른 맞춤형 징수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체납액 징수는 현장에서 체납자의 실제 상황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납관리단이 직접 발로 뛰며 체납자의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2026.09.07 1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