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면, ‘행복 과일도시락’ 으로 고립·은둔가구에 따뜻한 손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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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구면, ‘행복 과일도시락’ 으로 고립·은둔가구에 따뜻한 손길 전해

백구면·복지기동대·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협력사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클릭뉴스]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복지기동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내 1인 독거가구 및 고립·은둔 우려가 있는 109세대를 대상으로 ‘고립·은둔 예방 행복 과일도시락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거나 외부 활동이 적은 1인 가구와 고립 위험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기동대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과일도시락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생활실태와 건강 상태 등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과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내 고립·은둔 예방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과일도시락이 이웃들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에도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고립 위험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진 면장 직무대리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나눔에 함께해 주신 복지기동대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따뜻한 백구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구면은 지역 내 복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고립·은둔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