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 개막을 알리는 오픈식은 9월 7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계절 나무와 숲이 지닌 강인한 생명력과 영속성을 바탕으로, 자연의 순환 구조를 인간의 삶에 투영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춘·하·추·동의 흐름 속에서 자연이 반복하고 이어가는 시간의 구조를 시각화하여, 현대인들에게 삶의 리듬을 되짚어보고 정서적 회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한다.
|
■주요 전시 특징은
◇ 삶의 서사를 담은 수목: 작가의 화풍 속 나무와 숲은 단순한 풍경이 아닌, 시련을 견디고 싹을 틔우며 성장하는 유기적 존재로 표현된다.
◇ 본향(本鄕)의 의미: 세대를 거듭해 뿌리내린 생명의 근원이자, 지친 마음이 돌아가 회복하는 영원한 고향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사계절의 시간성: 봄의 시작과 생동, 여름의 성장, 가을의 결실, 겨울의 쉼과 회복 과정을 통해 인간 삶의 다양한 국면을 섬세하게 조명한다.
이진이 작가는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우수상 및 최연소 초대작가로 지정되는 등 국내외 공모전에서 57여 회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2025 일본 국제 공모 신원전 국제 대상, 國際 HMA 藝術祭 국제평론가상을 수상하였고, 프랑스 ADAGP 글로벌 저작권 등록 작가 및 國際 HMA 藝術祭 초대작가로 활동하며 국제적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2026.08.24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