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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의 주 강사인 김준권 화백은 전통 판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대중화에 앞장서온 예술가로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영암 지역의 11에서 14세의 청소년 20여명이 함께하며 손끝으로 느끼는 감각을 통해 내면의 감성을 그리고 새기고 찍어보면서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김 화백의 판화 작품세계 특강, △전통 목판화 체험, △나만의 볼록판화 만들기, △합동작품 만들기 △판화 작품 전시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7회차에 걸쳐 다양한 판화 작품을 경험하고 마지막 날에는 월출산 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그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 전시회는 물놀이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를 관람한 한 시민은 “청소년들이 판화를 배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 김복음 PD는 “목판화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전통미술이지만, 정규 교육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는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판화를 처음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전통미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21 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