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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717억원으로 727억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282억원으로 42억원이 각각 늘어났다.
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에 맞춰 대규모 시설투자보다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지원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재정 역량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임실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72억원을 편성해 올해 하반기부터 군민들에게 1인당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임실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3년 만에 단독 개최하기 위해 관련 행사 및 체육대회 예산을 편성했다.
그동안 임실N치즈축제와 함께 개최했던 군민의 날 행사를 별도로 마련해, 지역과 세대를 넘어 군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민 중심의 화합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는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임실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수립과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예비계획 수립 등을 통해 임실군 농업 여건에 맞는 스마트농업의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경쟁력 있는 품목을 발굴하는 등 임실 농업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고유가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운수업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특히 양파 등 채소류 재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채소류 재배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유가보조금도 15억원 증액했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민선9기 첫 추가경정예산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민생과 농업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을 비롯해 농업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14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