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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10일 “주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생각함을 활용해 주민들의 의견과 제안 사항을 수렴했다”며 “해당 내용을 반영해 구청 종합민원실과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주민 행복 민원실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실 환경 개선은 구청 종합민원실뿐만 아니라 17개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함께 추진해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민원실에서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주민 행복 민원실 조성 사업은 이달 말까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남구는 구청 종합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 8곳 민원실 바닥에 안내 유도선을 설치해 민원 창구와 주요 편의시설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처음 방문하는 주민이나, 고령의 민원인들께서 복잡한 동선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행정 봉투에 구청 홈페이지를 연결하는 QR 코드를 도입하고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문구를 기재하기로 했다.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행정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기반의 민원 서비스를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남구는 노약자를 위해 구청 종합민원실과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에 지팡이 및 보행 보조기구 거치대를 설치해 민원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민원실은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접하는 공간인 만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불편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10 1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