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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에 출품된 △전주 올해의 책 독후화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전주독서대전 인스타툰 등 3개 부문 출품작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26개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3개 부문, 총 6명의 전문 심사위원을 위촉해 각 부문의 특성에 따라 △독창성 △완성도 △내용 및 주제에 대한 이해도 △개인의 해석과 표현력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아 심사를 진행,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먼저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주 올해의 책 독후화'부문에서는 '황금고라니'를 읽고 '황금고라니가 우리 집에 놀러왔어요'라는 독후화를 그려준 조이안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부문에서는 '늪지의 렌'을 읽고 '늪 속에서도 빛난 용기, 나기 너에게'라는 독후감을 쓴 초등부 박지유 학생과 '늪지의 렌'을 읽고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라는 독후감을 쓴 중·고등부 김수아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일반부에서는 '노 피플 존'을 읽고 '유 피플 존에서 노 피플 존으로'라는 독후감을 남긴 박현희 씨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으며 '전주독서대전 인스타툰'부문에서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을 홍보하는 내용을 토끼와 거북이를 통해 재치 있게 표현한 '토끼와 거북, 책잔치 왔소'라는 인스타툰을 창작한 강미아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작들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기간 전시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중 전주시장상과 함께 소정의 시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책 읽는 도시, 글 쓰는 전주'라는 말이 피부에 와닿는, 시민들의 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는 공모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독서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발맞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07 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