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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기획전은 1960년대 진안읍 전경을 비롯한 진안의 옛 사진을 통해 빛바랜 풍경 속에서 오늘의 진안을 다시 발견하고 과거와 현재가 함께 만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1960년대 진안읍의 전경사진을 중심으로 진안읍과 진안 곳곳에 남겨진 시간의 흔적을 담은 사진과 자료를 소개한다.
당시 진안군청 일대의 중심가를 비롯해 진안천과 진안읍의 관문 풍경 등을 현재의 모습과 함께 비교·전시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진안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장의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과 추억을 전하는 소중한 역사자료이다.
익숙한 거리와 학교, 관공서 다리와 하천은 시대의 변화를 거치면서도 진안 사람들의 삶과 함께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왔다.
특히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황주영, 이재현 기증자료와 진안문화원 제공자료 등 지역민들이 소중히 간직해 온 역사자료를 함께 선보여 전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진안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전이 진안의 옛 풍경을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따뜻한 향수를, 처음 접하는 세대에게는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진 속에 담긴 시간의 흔적을 통해 진안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29 0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