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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14개 시·군과 협력해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취급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 위생수칙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특별관리기간인 7~8월에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군산과 부안 등 주요 항·포구 일대 횟집과 수산시장 수족관물을 대상으로 식중독 검사 차량을 활용한 비브리오균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넙치 등 여름철 주요 유통 수산물을 수거해 중금속과 동물용의약품 잔류 여부 등 안전성 검사를 병행함으로써 유해 수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도는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비브리오패혈증균 증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영업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도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기 △충분히 가열·조리하기 △횟감용 칼과 도마 구분 사용하기 등이다.
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수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특히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반드시 충분히 가열·조리한 수산물을 섭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13 1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