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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여름철 외식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지원해 주변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향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은 적십자회관을 빌려 직접 삼계탕을 조리했으며 조리한 삼계탕을 위원들과 함께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히 삼계탕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가정 방문 시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복지상담을 병행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고 간호직 직원이 함께 동행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민·관 협력 방문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과 연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려는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9기 복지 철학이 담긴 것이다.
김부곤 위원장은 “위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무더위로 지친 우리 이웃들이 영양을 보충하고 이웃 간의 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동장은 “무더운 여름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챙기고 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향교동의 아름다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빈틈없는 돌봄이 이뤄지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향교동은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복지 지원과 민선9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의 취지에 맞게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09 1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