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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2일 “이날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쿨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열악한 주거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생활 불편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름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여름철 건강 수칙을 안내했다.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갖고 있던 이불이 낡아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이불을 나눠주고 말벗까지 되어주니 올여름은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기천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이 월야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02 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