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연·사람·동물이 공존하는 친환경 축산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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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연·사람·동물이 공존하는 친환경 축산 실현

친환경 현장행정 (김제시 제공)
[클릭뉴스] 김제시가 자연과 사람,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축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353억원 규모의 친환경 중심 축산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깨끗하고 건전한 축산업 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선진 축산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

가축분뇨의 효율적 자원화를 통한 환경 부담 최소화를 위해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퇴비로 활용하고이 농지에서 생산된 풀사료를 다시 축산농가에서 활용하는 ‘자연 순환형 축산 모델’을 구축해 지역 내 탄소 감축과 친환경 축산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의 식품 선호 변화에 대응해 축산물 품질 고급화를 적극 도입하고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과 산업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기·계란·우유 등 주요 축산물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관리해 국민 건강 증진과 식품 위생 향상을 위한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 기술 기반의 미래 축산 시스템 조성 시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및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사업에 13억원을 투입한다.

친환경 스마트 축산은 ICT 를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축사에 적용해 가축의 생육 상태, 건강 상태, 환경 조건 등을 실시 간 모니터링 및 관리하는 방식으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청정축산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시는 3개 농가를 선정해 축사 개축 및 개보수, ICT 융복합 장비 보급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앞으로도 가축 사육 여건 개선과 악취 발생 최소화를 위해 관련 시설의 지속적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며 이를 통해 축산농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친환경 스마트 축산 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안정적 한우산업 육성 지원 기반 강화 한우 생산비 증가 수입 축산물로 인한 한우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는 6억원 규모의 한우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우 개체를 체계적 관리으로 관리하기 위해 한우 혈통등록비 지원사업, 한우 친자검사 지원사업, 저능력 암소 도태장려금 지원사업, 한우 조기 임신진단 키트 지원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효율적인 생산성 개선과 한우 품질 고급화를 목표로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사업과 암소 유전형질 개량사업, 탄소중립 저탄소 한우 축군 조성사업, 명품 송아지 생산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가축 개량 촉진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시는 앞으로도 한우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김제 한우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폭염 대응 및 축산농가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축산 경영 안정 도모 예상하지 못한 각종 재해나 질병 발생 시 보험제도를 활용해 축산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국비와 지방비로 가입비의 75%를 지원하는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여름에 폭염으로 인한 가축의 생산성 하락 및 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폭염 대응책으로 2억원 규모의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및 폭염 대응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화재 발생 전에 감지 장비를 통해 화재를 조기에 파악하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으로 대형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한 축사화재 안전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사 내부의 시스템 전원 상태와 사육 환경을 실시 간으로 모니터링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19억원 규모의 음용수질 개선장비 지원사업, 축산기자재 지원사업과 고품질 원유 생산을 위한 낙농헬퍼 지원사업, 젖소능력 개량사업,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 구축사업 등 낙농 관련 사업, 생태계 및 환경 보호 측면에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양봉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축산농가의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 시는 친환경적인 가축분뇨 처리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올해 총 26억원을 투입해 지역주민과 축산농가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축산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축분고속발효시설 지원사업, 가축분뇨 처리장비 지원사업, 돈사 분뇨 처리·관리 지원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지원사업 등 총 12개 축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축산악취 저감을 통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퇴비사 신축, 악취저감시설 설치 등 농가 맞춤형 환경개선 시설 도입 시 시설·장비 구입 자금에 대해 연 1%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을 함께 추진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지정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환경개선 요건을 충족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축산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이라는 국가 정책 기조에 발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가축분뇨의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의 고체연료 생산시설과 공동자원화시설의 가축분뇨 정화처리시설을 활용해 축종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처리방식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속발효 및 액비순환 시스템을 통해 축사 내 악취를 효과적으로 저감함으로써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기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악취 민원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축산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사업, 축산악취개선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농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조사업 지원 등이력 관리 지도 강화 추진 시는 최근 축산물 위생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축산물 유통 질서 혼란을 방지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지원사업과 정기적인 위생점검, 그리고이력 관리에 관한 이행점검 및 현장 지도를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축산물 이력제 귀표 부착비 등 총 5개 사업 4억 6천만원을 투입하고 축산농가의출생 신고 및 귀표 부착 등 준수사항이 이행되도록 현장점검을 통한 농가 계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신뢰하는 축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위탁기관 및 명예 축산물위생감시원과 연계해 축산물 소비가 많은 명절 등에 축산물 위생점검을 집중 실시하고 분기별 이력 관리 합동점검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축산물 이력관리 위반에 해당되는 거짓 이력 신고 고의 귀표 훼손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엄격한 행정처분을 적용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빈틈없는 축산물 관리망을 구축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한 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가축전염병 발생 대응과 비상상황 해제 이후 방역추진 시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8개월간을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해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비상 방역상황실’을 운영했다.

전국적인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방역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했던 이번 특별방역대책 기간에 김제시에서도 3차례의 AI 가 가금농장에서 발생했다.

이에 시는 발생농장과 주변 가금농장을 포함해 총 29농장 및 약 214만수를 신속하게 살처분하며 선제적인 차단 방역에 나섰다.

가축전염병 발생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 가지 방역 조치도 이루어졌다.

확진 즉시 신속한 살처분을 완료한 후 농장 앞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오염원 반출을 차단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방역차량을 지원받아 주변 도로에 소독약을 집중살포해 차량에 의한 교차 오염을 방지했다.

아울러 발생농장 중심으로 10km 반경을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가금과 분뇨 등의 이동을 전면 제한했으며 추가 발생을 신속하게 감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가축전염병 검사를 추진했다.

지난 5월 중 추가 발생이 없고 지역 내 가축전염병 검사 결과 전건 음성으로 확인되어 방역지역과 이동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다.

현재 시는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강화 및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살처분 및 이동제한 조치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159억원을 투입해 가축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 안정 자금, 대출이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축전염병이 발생한 농장에는 방역시설 확충 및 농장 의무사항 준수와 같은 법적 기준을 충족한 뒤 가축을 입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자연·사람·동물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 시는 지속가능한 미래 축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환경, 방역, 동물복지 등 전 영역에서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건강한 축산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환경 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다.

노후 축산시설 개선, 악취 저감 기술 도입, 분뇨 처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축산업으로 인한 환경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가축 질병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조적인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

정기적인 질병 모니터링과 신속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내 가축전염병 안전망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동물복지를 강화하는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동물 학대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기동물 보호·관리 수준을 높이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식생활이 고급화되고 다양해지면서 축산물 소비 증가와 더불어 품질, 위생,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자연과 인간,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농업·축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