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벼 병해충 선제 대응 기본방제 약제 1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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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벼 병해충 선제 대응 기본방제 약제 15억원 지원

농작물 병해충 기본방제 지원사업 추진

부안군, 벼 병해충 선제 대응 기본방제 약제 15억원 지원 (부안군 제공)
[클릭뉴스] 부안군은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벼와 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당 12만 5000원 상당의 방제 약제를 지원하는 농작물 병해충 기본방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조와 자부담이 각각 50%인 사업으로 농업인이 지역 농협을 통해 필요한 방제 약제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농가별 재배 여건과 병해충 발생 상황에 맞게 맞춤형 방제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사업 대상은 벼, 콩, 가루쌀 재배 농업인 전체 대상이며 지원 약제는 농촌진흥청장이 고시한 벼 및 콩 병해충 방제 약제 중에서 읍·면별 약제선정심의회를 거쳐 자율적으로 선정된다.

지원 약제는 벼의 주요 병해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예방에 활용되는 살균제와 함께, 멸구류, 나방류, 노린재류, 응애류 등 주요 해충 방제용 살충제를 포함하고 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함께 상반기 약 14억원 규모의 육묘상 처리제 지원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벼 병해충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병해충은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들께서는 벼 출수 전 예방이 매우 중요한 만큼 방제를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