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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취업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8일까지 취업 청년 임대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별도의 임대보증금 없이 관리비만 부담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한 전국 최초의 청년 주거지원 정책이다.
현재 송월동과 삼영동 부영아파트에 총 150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은 공실 세대 7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현재 나주시 외 타 시군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입주와 동시에 나주시로 전입이 가능한 사람이다.
또 나주시 소재 사업체에 근무하거나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하며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자 등 공고문에 명시된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임대 계약기간은 기본 2년이며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시청 기획예산실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입주자 선정 심의를 거쳐 7월 중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입주는 8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청년의 주거 안정이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다양한 청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며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확대해 청년이 머물고 정착하고 싶은 나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2026.06.24 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