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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종훈 부군수 주재로 교육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열어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완주군이 거둔 다양한 교육 성과에 주목했다. 특히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무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학교마을강사’ 등 교육 주체로 성장시켜 정규 수업 현장에 배치한 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이는 교육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증진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교육 현장에서는 보기 드문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완주군은 교육 문제를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과제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교육전담 중간지원조직’인 교육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지자체와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그 결과 전국 타 지자체와 교육청 관계자 1,000여 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교육 혁신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운영위원들은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의 운영은 지역 교육 분야에서 매우 독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완주만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종훈 부군수는 “교육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구성원을 교육 주체로 육성하고 교육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완주교육지원청과 상생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2.26 1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