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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진에는 남자 14명, 여자 6명 등 총 20명의 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으로, 온화한 겨울 기후와 평지·구릉·해안 코스를 고루 갖춘 훈련 여건 속에서 체력 강화와 경기 감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은 주당 1,000㎞가 넘는 훈련량을 소화하는 한편, 도핑 교육과 인성 교육 등 실내 교육도 병행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강진군에서 열릴 ‘제73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 재개최를 앞두고, 대회 코스 적응과 현장 점검을 겸해 이뤄지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수들은 실제 대회가 열릴 구간을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코스 특성과 주행 여건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팀 외에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팀, 실업팀 등 전국 각지의 여러 사이클 팀들이 강진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해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사이클 종목을 중심으로 한 전지훈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은 그동안 전국 규모 사이클대회 개최 경험과 안정적인 대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로 안전 관리와 각종 편의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지훈련과 대회 개최를 연계해 체류형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강진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강진의 사이클 훈련 여건과 대회 인프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 개최를 계기로 더 많은 팀들이 강진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2.06 1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