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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산안 심의는 불요불급한 지출을 삭감하고 남은 세입재원을 군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사업에 적절하게 재편성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2025년도 마지막 예산 심의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책임있는 자세로 군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예산을 확정하고, 보성군의 효율적인 재정 운영 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끝으로, 예결위 위원장을 맡은 김경미 의원은 전체 예산 대비 명시이월 규모가 과다하다고 언급하면서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각 사업별로 적정한 예산이 계상되어 연내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성군에서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주문과 함께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예산안 심의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원활한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5.12.19 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