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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도내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업무처리와 농촌지도사업 결과를 평가하며 우수 사례연구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지도기반 조성 및 지역특색농업 활성화 추진 ▲ASTIS 시스템 기관 활용 및 활성화 ▲민·관·산·학 생생협력 협의회 운영 ▲직원 전문 역량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이상기후 대응 및 병해충 관리 강화, 농가 교육 확대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가치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농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5.12.11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