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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리비아 평화 활동,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 및 촉구 협력, 여성평화교육과 네트워크 형성,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개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대한민국은 전쟁의 아픔을 딛고 교육과 실천을 통해 발전해 왔다”며 “리비아 여성들도 평화교육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세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가 리비아에서도 개최돼야 한다”고 말했다.
후리아 알 타말 장관은 “IWPG의 평화를 향한 실질적인 노력과 강한 의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리비아에서도 여성들이 평화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해 평화 실현을 위한 의사 결정권을 갖도록 평화교육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IWPG 지부를 설립하기 위해 외교부의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이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WPG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각국 여성 리더와의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국제사회에 평화의 울림을 전하고 더 많은 지도자가 평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2026.02.23 1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