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공감교회 불우 청년과 노인 위한 '효' 사랑 음악회

- 최순남 전도사 성탄절 맞아 불우이웃 돌아볼수 있는 기회 가져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2023년 12월 25일(월) 21:28
[클릭뉴스] 24일 전남 순천시 예수공감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우리 지역 청년과 노인을 위한 '효' 를 실천하는 불우이웃 돕기 음악회를 열었다.

성탄절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음악회를 통해 최 순남 전도사는 "평상시 청년들과 지체장애인 등을 돕고 자주 봉사를 하다보니, 마음이 뭉클해 진데다 부자가 된듯 행복감을 느꼈다"며 "이 같은 행복감을 통해 목회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전도사는 "주변 이웃들이 겉 보기에는 잘 사는 것 같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밥을 못 먹고 굶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처음 10여명으로 시작 했는데, 지금은 약 30여명의 식구들이 늘었다" 며 특히 "지적 장애인 김 모씨 등 2~3명은 한글과 사회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알려줘, 이제는 어엿한 사회적 구성원으로 일자리까지 창출하게 됐다"고 기뻐했다.

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중학생 3~5명 에게 각 20만원, 고등학생 에게는 30만의 장학금 을 전달해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보내는 학생들도 있다" 고 조심스럽게 말 했다.
최순남 전도사

실제로 최 전도사의 장학금을 받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이 모씨는 "고마운 마음을 가슴에 새겨 나도 빨리 사회 구성원이 되어 최 순남 전도사님 처럼 봉사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 전도사는 "앞으로 청년들과 노인들을 연계하는 '효' 철천 봉사를 최 우선 과제로 삼고, 불우한 학생들을 돕는 장학 사업도 꾸준히 하겠다"며 "특히 노숙자 자활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예수공감교회는 성탄축하 및 불우이웃돕기 음악회는 최 순남 전도사를 비롯해 최 학길 집사 등 신도 50여명이 참석해 행복하면서도 뜨겁고 값진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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