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안전 강화 시,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북지부와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협력 체계 구축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1월 06일(금)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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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북지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주시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그동안 피해방지단 운영 과정에서 현장 대응과 단원 관리·감독, 총기 안전관리 등 행정의 직접적인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 방식 전반을 검토해 왔다.
특히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총기를 사용하는 활동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책임성 있고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의2의 규정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관리 전문 역량을 갖춘 협회와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협회는 방지단 추천과 현장 지휘·안전교육을 전담하고 시는 단원 자격 검증과 예산·행정 지원을 맡는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협회와 협력해 방지단 구성부터 현장 지휘, 안전교육, 활동 관리·감독까지 일관된 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업무 분담을 넘어 전문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현장 대응력과 안전관리 수준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안전망도 대폭 강화해 협회 주관의 안전교육을 연 2회로 확대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시가 지원하는 수렵보험에 더해 협회 자체 ‘위험관리기금’을 투입하도록 협약서에 명문화해 시의 행정적·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시는 오는 12월 중 단원 구성을 마치고 내년 1월 안전교육을 거쳐 2027년도 피해방지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총기를 사용하는 고위험 직무인 만큼 전문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농가 피해와 시민 불편 민원에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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