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AI-CCTV 활용해 시내버스 승강장 안전 강화 전주시·한국교통안전공단, 버스정류장 사고 예방을 위한 AI-CCTV 시범 사업 추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1월 02일(월)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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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보행자와 버스 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버스정류장 보행사고 예방 AI-CCTV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버스 승·하차 승객과 보행자, 주변 차량이 혼재하는 승강장 주변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AI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범 사업 대상지는 남부시장 승강장과 명주골네거리·대자인병원 승강장 등 2곳이다.
해당 승강장은 사전점검을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시는 관계기관과의 시설 설치를 위한 협의를 완료하고 이달 말 본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설치되는 AI-CCTV는 승강장 주변을 도로 구역과 연석 인근 구역, 승강장 내부의 안전 구역으로 구분해 보행자의 위치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례로 보행자가 도로 또는 연석 인근의 위험 구역에 위치할 경우 음성 안내를 제공해 승강장 내부의 안전한 공간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버스가 승강장에 진입하거나 정차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사고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버스를 기다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달 말까지 차질 없이 대상 승강장의 AI-CCTV 조성을 마무리하기 위해 우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AI-CCTV 설치와 도입 효과 분석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어 시는 대상 승강장 관련 정보 제공과 시설 설치 협조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한다.
설치 이후 양 기관은 운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보행자 안전 개선 효과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승강장 안전관리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백미영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버스 승강장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인 만큼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가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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