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지역 도예가들의 호응 속 역량강화 워크숍 마무리 문화상품 기획부터 브랜딩·현장답사까지 실무 중심 교육 운영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30일(금)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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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남원도자전시관 개관에 대비해 지역 도예가들의 상품개발 역량을 높이고 남원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자 문화상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신 시장 동향과 브랜딩 전략을 배우는 이론 강의부터 선진사례 답사, 아이디어 구체화 및 상호평가까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27일에는 문화상품 브랜딩 전문가인 디파트아트랩 김상은 대표를 초청해 △문화상품 개발 사례 및 최신 트렌드 △공예상품 브랜딩 및 도예상품 기획 전략 △남원형 문화상품 아이디어 기획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소비 경향과 다양한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상품에 반영하는 방법을 학습했다.
28일에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개최 기간에 맞춰 경기도 이천과 여주 일원의 주요 도자문화시설을 방문했다.
이천도자예술마을, 경기도자미술관, 경기생활도자미술관 등을 둘러보며 현대 도예의 새로운 흐름과 표현방식을 살펴보는 한편 전시·유통·상품화 사례를 통해 창작활동과 판매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탐색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디자인 고도화와 상품화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뒤, 참가자들이 직접 구상한 도자 문화상품 기획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예가들이 서로의 아이디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개별 구상을 구체화하고 협업 가능성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이 공예시장의 변화와 소비자 수요를 이해하고 상품의 콘셉트 설정부터 디자인, 홍보 및 유통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살펴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교육에서 습득한 내용을 실제 기획에 적용하고 동료 작가들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상품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계기가 됐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 도예가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원도자전시관과 연계한 문화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해 지역 도예인들의 소득 증대와 남원 도자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