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최우수상 수상

화순 장류 접목한 흑염소 요리로 지역 향토음식의 특색 선보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28일(수) 16:15
화순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최우수상 수상 (화순군 제공)
[클릭뉴스] 화순군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나주시 영산강정원에서 열린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전시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에는 김순례 화순향토음식연구회 회장이 화순군 대표로 참가해 흑염소 요리를 주제로 조선시대 양반밥상을 구성하고 화순 장류를 접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특히 전통 상차림에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담아 화순 향토음식의 특색을 살렸다.

또한 흑염소탕과 흑염소육포, 흑염소탕 밀키트 등을 함께 전시해 전통음식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공식품까지 흑염소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화순 장류를 활용한 조리법으로 지역 고유의 맛을 살리고 향토음식의 상품화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번 수상은 지역 식재료와 전통 장류를 접목한 화순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먹거리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식재료와 전통 장류를 접목한 화순 향토음식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며 “앞으로도 음식연구회 육성과 다양한 교육을 통해 화순만의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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