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위해 공동 대응 나서

장세일 군수, 서해안권 신성장축 구축 위한 철도 건설 필요성 강조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28일(수) 12:00
영광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위해 공동 대응 나서 (영광군 제공)
[클릭뉴스] 영광군은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기 건설을 위해 관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대응에 나섰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해안철도 공동메시지 및 5대 과제 발표’행사에 참석해 서해안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군산시·부안군·고창군·영광군·함평군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해안철도의 국가계획 반영부터 실제 착공까지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서해안철도는 영광군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의 에너지산업과 새만금 산업 기반을 연결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핵심 교통 기반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해안철도는 군산에서 부안·고창·영광·함평을 거쳐 목포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110㎞, 총사업비 4조 7919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철도가 건설되면 영광군의 교통 여건 개선은 물론 산업·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이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공동 대응, 최적 사업계획 마련, 철도 연계 지역발전 전략 추진, 착공까지 지속적인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 5대 실행과제를 제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새만금의 산업 기반과 영광의 에너지가 연결된다면 서해안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것”이라며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관계 지자체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광군은 앞으로 관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철도 건설과 연계한 에너지산업·관광 등 지역발전 전략 마련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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