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어린이집 천사들, 지역의 경계 넘어 이웃 사랑 실천

3개 어린이집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모은 성금 150만 원, 전주시복지재단에 기부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27일(화) 10: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클릭뉴스] 전주와 완주 지역의 3개 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휴먼시아숲속어린이집과 휴먼시아해오름어린이집, 세안어린이집은 27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차와 회전목마 등 놀이동산 운영과 프리마켓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3개 어린이집의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주와 완주 지역의 어린이집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놀이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이웃돕기로 이어가면서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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