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브랜드 ‘귤메달’과 청년 창업교육 운영

동명청년창작소서 강연·팝업 체험 결합…실전 창업 노하우 공유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27일(화) 10:00
로컬브랜드 ‘귤메달’과 청년 창업교육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동명청년창작소가 최근 호남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함께 로컬브랜드 '귤메달'의 팝업 전시와 창업 강연을 결합한 '동명 창업 인사이트 TALK'4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이 실제 브랜드의 성장 과정과 운영 전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 강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담은 팝업 전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동명청년창작소 1층 창작플레이스에는 귤메달의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팝업 공간도 조성돼 눈길을 끌었다.

대형 브랜드 로고와 귤을 담은 카트를 배치하고 진열장에는 브랜드의 탄생 배경과 성장 과정을 소개하는 스토리월을 설치해 참가자들이 브랜드 기획과 공간 연출 방식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강연에 나선 귤메달 운영 사 메달스의 양제현 대표는 브랜드 창업부터 제품 기획, 유통 채널 확보, 팝업스토어 운영 까지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초기 제품 생산과 판로 개척, 29CM 입점 및 유니클로 협업 사례 등 실질적인 창업 과정에 대한 질문이 오갔다.

동명청년창작소는 그동안 인플루언서 '슈가토끼', 베이커리 브랜드 '프엘투알'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를 초청해 실무 경험과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한편 동명청년창작소는 오는 11월 14일 호남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함께 콘텐츠가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과정을 주제로 '덕업일치 클럽'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커머스빌딩 UP'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송명은 동명청년창작소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브랜드의 기획과 공간 연출 사례를 통해 청년들이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사례를 교육과 연계해 청년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브랜드와 창업가들의 경험은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이끌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성장시키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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