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아트홀, 한부철 작가 기획초대전 ‘꽃; 지면 피더라’ 자연의 섭리와 삶의 흔적을 담은 수채화 세계··· 11월 2~18일 전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27일(화) 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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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자연의 변화와 일상의 풍경을 통해 인간의 삶을 성찰해 온 한부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순환을 매개로 삶과 죽음, 만남과 이별, 상실과 회복의 의미를 되짚으며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1970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난 한부철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수채화 특유의 투명한 색채와 섬세한 표현을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내면을 탐구해 왔다.
개인전 30회와 단체전 400여 회에 참여했으며 2005년 KBS 올해의 미술가 대상,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부철 작가는 작업노트에서 “나의 작업의 큰 화두는 쉼 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섭리를 일상의 축적된 감정과 대상을 깊은 사유를 통해 일기처럼 진솔하게 기록하는 것”이라며 “소중한 것들을 떠나보낸 빈자리에 새 희망의 온기가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그 안에 깃든 삶의 기억과 감정을 들여다보는 자리다.
관람객들은 작품에 담긴 작가의 사유를 따라가며 각자의 일상을 돌아보고 상실의 자리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희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강진아트홀 화랑과 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 기간 휴관일 없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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