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과 에너지가 한자리에 모였다

‘2026 스위치 ON 파티2’ 오는 17일 노송광장에서 개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15일(목) 10:50
자원과 에너지가 한자리에 모였다 (전주시 제공)
[클릭뉴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시민참여형 축제가 전주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와 한국전력공사 남전주지사가 지원하고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전주시에너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6 스위치 ON 파티2’ 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제 수선의 날’과 ‘재생에너지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자원순환과 에너지전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탄소중립의 두 축인 ‘자원순환’과 ‘에너지전환’을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입지 않는 옷을 나누는 ‘21% 의류교환 파티’△전주시 자원순환과와 함께하는 ‘장난감 교환’△고장 난 우산·선풍기를 고치는 ‘수리체험’△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와 함께하는 ‘중고매장’등이 운영된다.

또한 에너지전환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체험 △시민발전소 모의투자 △지역 내 태양광 설치 공간을 찾는 ‘햇빛자리 탐사대’△놀이를 통해 배우는 ‘에너지전환 놀이터’△태양광 컨설팅 등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 참여를 통한 따뜻한 나눔도 이어진다.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의 중고매장 수익금은 내년 설 명절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에 사용되며 시민들이 자원순환과 에너지전환 실천을 약속하면 한국전력공사 사회공헌기금에서 1인당 1000원씩, 최대 300만원을 에너지취약계층 주택효율개선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상석 한국전력공사 남전주지사장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에너지 절약은 물론,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로 이어지는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한전 남전주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과 에너지전환은 기후위기 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쉽고 즐겁게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가 전주시 전역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스티커 모으기 미션을 완료한 시민에게 친환경 기념품도 제공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누리집 또는 전주시에너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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