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에서 태어난 창작, 세계를 향한 무대로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11월 개막 !!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14일(수) 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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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연과 2021년 재연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되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재공연을 넘어, 그동안 축적한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안무·무대·음악 등 작품 전반을 새롭게 정비해 당진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창작 레퍼토리로 발전시키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제작된다.
당진문화재단은 이를 계기로 작품의 제작 기반을 체계화하고 향후 재공연과 국내 유통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만든 창작공연, 지역 청소년에게 무료로 당진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직접 창작·제작한 작품이라는 점을 살려 청소년에게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청소년들이 김대건 신부의 삶과 당진의 역사적 가치를 공연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에서 만들어진 창작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일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사업을 통해만 55세 이상 고령층,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등 지원 대상자는 1인당 1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과 증빙서류 등 세부 적용 기준은 예매 전 당진문예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당진의 역사와 인물을 동시대 공연예술로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은 당진에서 태어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솔뫼성지라는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공연예술로 재해석한 창제작 공연이다.
무용과 뮤지컬의 요소를 결합한 넌버벌 형식을 통해 대사보다 몸짓과 음악을 중심으로 김대건 신부의 삶과 신념, 고난과 희생,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간 도전 정신을 표현한다.
연출은 국립무용단 출신이자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 수상자인 최석열 익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맡는다.
무용의 표현력을 중심으로 김대건 신부의 삶과 정신을 동시대적인 무대언어로 재해석하고 안무·무대·음악 등 각 창작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로 이어지는 지역 창작 레퍼토리 “안드레아 김대건”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와 관련해 대전교구 정식 초청작품으로 선정되며 지역을 넘어 더 넓은 관객과 만날 가능성도 열었다.
특히 언어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넌버벌 형식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관객에게도 작품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다.
당진문화재단은 향후 국내 공연장과의 유통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김대건 신부와 역사적 연관성이 깊은 이탈리아 로마·바티칸 등 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교류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안드레아 김대건“은 당진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오늘의 공연예술로 풀어낸 대표적인 지역 창작 레퍼토리”며 “2020년 초연과 2021년 재연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작품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여, 한 번 공연하고 끝나는 작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유통되는 당진의 대표 콘텐츠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지역에서 탄생한 창작공연을 청소년들이 무료로 경험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보다 친근하게 만나고 당진에서 만들어지는 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11월 13일 오후 2시·오후 7시 30분, 14일 오전 11시·오후 3시, 15일 오후 3시 총 5회에 걸쳐 선보인다.
문화회원 선예매는 10월 13일 오후 2시, 일반예매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예매는 당진문예의전당 누리집과 NOL티켓,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청소년 무료 관람 및 관람료 지원사업 할인에 대한 세부사항도 당진문예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