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황산대첩축제 및 제23회 운봉읍민의 날 성황리 마무리 읍민과 출향향우 1,000여명 한자리에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13일(화)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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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운봉읍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황산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황산대첩비지에서 진행된 헌화식을 시작으로 운봉농악단의 터울림 공연과 소석난타팀의 신명 나는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이성계 장군의 황산대첩 승전을 기념하는 재현행사는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출향 향우, 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운봉읍민헌장 낭독, 읍민의 장 시상, 대회사 및 환영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주민들에게 수여하는 ‘제23회 운봉읍민의 장’ 시상식에서는 총 6개 부문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공익장 장용철·오원탁 △산업근로장 박인수 △애향장 이춘제 △행정공로장 박진기·이은주 △모범노인장 김춘석 △효열장 박양례·하성완 씨로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운봉애향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재경운봉향우회 김오목 여성위원장과 조용지 사무국장은 향우회 활성화와 고향의 문화·특산물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서남마을 장사원 씨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오후에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펼쳐져 마을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향을 지키는 읍민들과 타지에서 고향을 응원하는 출향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운봉의 발전과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동열 운봉애향회장은 “읍민과 출향 향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운봉읍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미선 운봉읍장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운봉애향회와 기관·단체, 그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읍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한 읍민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운봉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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