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봉동읍, 300년 전통 당산제·체육행사로 읍민 결속 54회 읍민의 날 성황 “세대 아우른 화합”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12일(월)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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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체육대회, 3부 당산제, 4부 씨름대회와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지며 전통문화와 체육, 공연이 어우러진 세대 화합의 장을 이뤘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영예의 읍민의 장은 애향상에 조건희·김철수 씨, 산업상에 김지혜 씨, 장한어르신상에 최양례 씨, 효열상에 박정자·김옥분 씨 등 총 6명이 받았다.
이어 2부 체육대회에서는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 등 마을 대항 경기를 치르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주민들은 점심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다졌다.
3부에서는 300년 역사를 지닌 봉동읍의 대표 전통문화 행사인 ‘당산제’를 올려 읍민의 안녕과 건강, 지역의 풍요를 기원하며 전통의 맥을 이었다.
축제의 열기는 씨름공원에서 열린 4부 씨름대회와 노래자랑으로 절정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모래판에서 기량을 겨루고 무대에서 숨은 끼를 뽐내며 흥을 돋웠고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성대한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격려사에서 “봉동읍은 완주 발전을 이끄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주거와 교육, 의료, 복지 등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구도심을 활성화해 읍민들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설선호 봉동읍장은 “봉동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읍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결속을 다져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봉동읍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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