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하희라, ‘앤디’ 와 ‘멜리사’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무대에서 그리는 50년의 사랑... 10월 8일 11시 티켓 오픈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08일(목)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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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러브레터가 오는 11월 5일 개막을 앞두고 최수종과 하희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부부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두 배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작품의 무대에 함께 오르는 가운데, 작품 속 두 주인공으로 변신한 모습이 처음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최수종과 하희라는 각각 편지를 손에 든 ‘앤디’ 와 ‘멜리사’의 순간을 담아냈다.
먼저 ‘앤디’역의 최수종은 편지지와 펜을 손에 든 채 차분하고 사려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단정한 셔츠와 니트 베스트, 보타이를 갖춰 입은 모습은 부모가 원하는 삶을 충실하게 살아온 모범생 앤디의 반듯하고 절제된 성격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반면 ‘멜리사’역의 하희라는 편지를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앤디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깃펜과 편지, 생기 넘치는 표정은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부모의 사랑에 대한 결핍을 지닌 자유로운 영혼 멜리사의 밝고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내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두 캐릭터 포스터는 같은 ‘편지’를 중심에 두면서도 서로 다른 앤디와 멜리사의 성격을 대비시키며 눈길을 끈다.
안정과 책임을 중시하는 앤디와 자유롭고 솔직한 멜리사.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진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과 우정, 만남과 엇갈림을 거쳐 50여 년의 세월을 함께한다.
현실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최수종과 하희라가 무대 위에서는 평생에 걸쳐 서로에게 편지를 써 내려가는 두 남녀가 된다는 점도 이번 공연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다.
편지를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는 앤디와 멜리사의 긴 시간을 두 배우가 어떤 호흡과 감정으로 그려낼지 관심이 모인다.
무엇보다 이번 러브레터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원캐스트로 전 회차 무대에 오른다.
별도의 교차 캐스팅 없이 공연 기간 내내 최수종이 ‘앤디’를, 하희라가 ‘멜리사’를 맡는다.
두 배우의 데뷔 후 첫 동반 무대를 단 한 팀의 캐스팅으로 완성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약 두 달간 매 회차 함께 무대에 오르며 쌓여갈 두 배우의 호흡이 작품 속 앤디와 멜리사의 긴 세월과 만나 어떤 깊이를 만들어낼지도 주목된다.
약 두 달간 이어지는 공연을 원캐스트로 소화하는 것은 배우들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이다.
그럼에도 두 배우는 앤디와 멜리사의 긴 시간을 한 호흡으로 이어가며 캐릭터와 관계의 변화를 더욱 밀도 있게 보여주기 위해 전 회차 출연을 결정했다.
연극 러브레터는 미국 극작가 A.R. 거니의 작품으로 어린 시절부터 편지를 주고받아온 앤디와 멜리사의 삶을 통해 사랑과 우정, 엇갈림과 그리움을 그려낸다.
단 두 명의 배우와 그들이 주고받는 편지를 중심으로 긴 세월을 펼쳐 보이는 독특한 형식으로 오랫동안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캐릭터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티켓 판매도 시작된다.
최수종과 하희라가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는 연극 러브레터는 오는 10월 8일 오전 11시 NOL 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공연은 11월 5일부터 12월 27일까지 KT 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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