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공약·신규·역점사업 등 374건 점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에 초점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06일(화)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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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9월 28일과 10월 1일 이틀간 우승희 영암군수와 부군수, 국·실·과·소장, 실무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91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시정 연계사업 19건, 신규시책 77건, 역점사업 187건 등 총 374건을 살폈다.
각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사업 간 연계 방안을 따져보고 군민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를 앞두고 구림마을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관광코스와 관광택시, 체류형 관광, 삼호·삼포권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
음식·숙박 등 관광객 맞이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객 소비와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 방안도 살폈다.
복지·인구 분야에서는 청년·귀농귀촌·다문화 정책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간 연결에 초점을 맞췄다.
귀농귀촌 희망자와 정착자, 이탈자의 수요를 파악하고 다문화·이주민이 정책정보와 생활상담, 위기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안전·도시 분야에서는 침수·산불·교통사고 등 반복되는 재난과 사고를 데이터로 분석해 사전에 대응하는 방안을 살폈다.
삼호지역 주차공간 확충과 보행환경 개선, 빈집 활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농업·경제 분야에서는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방안에 무게를 뒀다.
품목별 생산비와 소득을 분석해 생산·유통·가공 과정의 개선점을 찾고 영암쌀과 무화과, 한우 등 주요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 확대 방안도 함께 살폈다.
행정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군정에 활용하는 방안을 점검했다.
관광객 소비행태와 방문객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정책 판단에 활용하고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에는 공직자와 군민이 참여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2027년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하는 데 머물지 않고 군민의 삶에 실제 어떤 변화를 만들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사업 간 연결로 효과를 높이고 규모가 작더라도 군민이 ‘잘했다’고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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