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민선 9기 첫 업무보고, ‘시민과 함께, 변화의 힘으로 미래를 여는 군산’ 청사진 제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0월 06일(화)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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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김재준 시장 주재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 변화의 힘으로 미래를 여는 군산’을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기획행정국을 비롯한 9개 국·소가 참여해 총 418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사업의 필요성과 시민 체감도, 예산 및 추진여건, 유사·중복사업 등을 살피며 꼭 필요한 사업에 행정역량과 재원을 집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주요업무계획은 계속사업 350개와 신규사업 68개로 구성됐으며 민선 9기 시정방침인 자치주권·경제주권·문화주권·정주주권·안전주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과 대전환을 위한 5대 주권 전략’을 구체화했다.
먼저 자치주권 분야에서는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제안 정책실명제와 원스톱 민원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이 정책의 과정에 참여하고 행정서비스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경제주권 분야에서는 RE100 산업단지와 로봇·해상풍력 등 미래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특수목적용 서비스 로봇 파운드리 대전환 프로젝트,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 등으로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등 새로운 산업기회를 지역경제의 성장으로 연결한다.
문화주권 분야에서는 군산만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국제근대문화 축전, 수산물축제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
정주주권 분야에서는 시민의 일상 가까운 분야에 변화를 추진한다.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병원동행 매니저, 군산형 안부확인 등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정주환경을 만들어간다.
안전주권 분야에서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고 경포천유역 침수피해방지 시범사업과 침수위기 대응 도로정비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안전 기반을 확충한다.
군산시는 특히 2027년 국가예산 정부안에 1조 3010억원이 반영된 성과를 기반으로 정부의 5극 3특 성장전략과 새만금 대규모 투자 등 급변하는 정책·산업환경에 선제 대응해 새로운 기회를 지역 성장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김재준 시장은 “2027년은 민선 9기의 방향을 시민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며 “사업의 규모보다 시민에게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중심에 두고 꼭 필요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로운 산업과 투자 기회를 군산의 미래 성장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하나씩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변화의 힘을 모아 더 나은 군산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보완하고 본예산 확정 결과와 정책여건을 반영해 내년 초 최종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계획을 바탕으로 시정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와 군산의 미래를 위한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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