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무주군 설천면민의 날, 태권도 성지 설천면 발전 및 주민 화합 다짐

기념식, 명랑 경기 속에서 화합의 시간 가져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02일(금) 10:1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클릭뉴스] 제35회 무주군 설천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3일 설천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송열 도의원과 김철호 재경무주군민회 회장, 박지용 재경설천면민회장 등 출향인과 설천면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인근 충북 영동군 용화면 주민들과 자매 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주민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 설천면 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고취한다는 취지에서 설천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와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공굴리기, 신발 던지기 등의 다채로운 경기와 초대 가수 ‘신나라’ 공연, 라인댄스, 태권도시범단 시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설천면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주군 대표 명소이자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 태권도원을 품은 곳으로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라며 “인심이 살아 있는 더 살기 좋은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재경무주군민회 김철호 회장이 설천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백만원을, 재경설천면민회 박지용 회장은 설천면체육회 활동 기금으로 1백만원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재경설천면민회 이은진 자문위원장은 설천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1백만원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임경호 씨와 김미나 씨가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설천면민의 장 향토공익장을 수상했으며 조순심 씨와 양정모 씨, 박희동 씨, 박정호 씨는 무주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임미향 씨와 심요한 씨, 박희축 씨는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양영두 설천면장은 “오늘의 화합과 서로를 향한 마음이 미래가 있는 설천, 행복한 설천을 만드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면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일궈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 3천8백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무주군 설천면은 구천동 33경을 비롯해 덕유산국립공원, 덕유산무주리조트, 라제통문,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등 무주군 대표 관광지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포도와 복숭아, 사과, 고랭지 채소 등이 재배되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이 기사는 클릭뉴스 홈페이지(cnews24.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cnews24.kr/article.php?aid=23842361340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02일 11: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