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기후위기 대응 군서면 스마트팜 야외근로자 쉼터 조성

폭염‧한파에도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근로자 휴식 공간 마련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02일(금) 07:40
영광군, 기후위기 대응 군서면 스마트팜 야외근로자 쉼터 조성 (영광군 제공)
[클릭뉴스] 영광군은 폭염·한파 등 기후변화로부터 야외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군서면 스마트팜 야외근로자 쉼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국고보조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됐으며 군서면 마읍리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내에 야외근로자 쉼터 2동을 조성했다.

쉼터에는 에어컨과 바닥난방 시설을 비롯해 공기청정기, 환풍시설 등을 갖춰 폭염과 한파 등 계절과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태양광 설비를 연계한 에너지 자립형 쉼터로 조성해 재생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야외작업이 많은 스마트팜 근로자들이 작업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겨울철 한랭질환을 예방하는 등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면서 야외근로자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조성한 쉼터가 스마트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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