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한 모자보건사업 지속 추진

난임부부의 간절한 마음에 희망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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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30일(수) 09:2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클릭뉴스] 아이를 기다리는 가정에게는 건강한 임신을 위한 준비와 든든한 지원이 필요하다.

시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20 ~ 49세 남녀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고 난임부부에게는 체외수정·인공수정 시술비와 한방 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 요인 난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난임부부의 다양한 치료 선택을 돕고 있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임신을 준비하는 가정이 경제적 부담으로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엄마 혼자가 아닌, 함께 준비하는 임신과 출산 - 배우자와 함께 배우고 체험하고 공감하다.

임신과 출산은 더 이상 엄마 혼자 준비해야 할 일이 아니다.

시는 예비 부모가 함께 임신과 출산,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준비교실은 매년 분기별 4회 운영되며 신생아 관리와 초기 육아 기술, 모유수유 교육, 임산부 산전 요가 등 예비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특강’을 연중 4회 운영해 임산부 체험과 육아 상식, 스트레스 대처, 부모의 역할 등을 배우며 아빠의 양육 참여를 돕고 있다.

아울러 2025년부터는 신규사업인 ‘행복한 엄마되기, 온맘챌린지’를 반기별 4회 운영하고 있다.

신생아 기본 육아교육과 초점책·모빌 만들기, 임산부 요가 등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힐링 프로그램을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해 부모가 되는 과정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의 참여를 고려한 운영을 통해 ‘엄마 혼자’ 가 아닌 ‘가족이 함께’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건강한 엄마가 건강한 아이를 키웁니다.

임신부터 산후까지, 엄마의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다.

임신과 출산은 산모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한 출산과 산후 회복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시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태교를 돕기 위해 올해 ‘김제맘 힐링 태교여행’을 마련해 다도 명상과 숲 태교 요가 등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가 몸과 마음을 편안히 돌보고 태아와 교감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출산 후에는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산후 치료와 관련한 본인부담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 가정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고 있다.

이처럼 시는 임신 기간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부터 출산 후 산후 회복까지, 산모가 건강하게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출산의 기쁨, 경제적 부담은 덜고 - 출산장려금·산후조리경비로 든든한 출산 지원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에서 커지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첫째아 800만원, 둘째아 13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1700만원, 다섯째아 이상은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2025년부터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관내 분만산부인과에서 분만한 산모에게 100만원, 관외에서 분만한 산모에게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산후조리원 이용뿐만 아니라 의료비와 건강관리 등 산후 회복에 필요한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 생애 초기 건강관리로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다.

출산 이후에도 부모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애 초기부터 세심한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영아와 산모의 건강을 살피고 초보 부모가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애초기 엄마모임’을 통해 비슷한 시기의 엄마들이 육아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영아 CPR·하임리히법, 이유식 만들기, 베이비 마사지, 부모 심리지원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오감발달 놀이를 통해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건강한 놀이와 양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또래 부모 간 자연스러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도 높다.

시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산후 회복과 영유아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모자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의 탄생부터 부모의 새로운 시작까지, 김제시는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김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는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임신을 준비하는 시민부터 아이를 키우는 부모까지 각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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