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기박물관 전시가 마을 여행으로 이어졌다

‘영암, 공예와 마을을 잇다’ 운영, 전시·마을·공예·먹거리 한 코스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23일(수) 15:40
영암도기박물관 전시가 마을 여행으로 이어졌다 (영암군 제공)
[클릭뉴스] 영암도기박물관의 전시 관람이 영암의 마을과 공예, 먹거리까지 둘러보는 여행으로 이어졌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지난 19~20일 ‘영암, 공예와 마을을 잇다’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박물관 전시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함께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영암도기박물관 특별전 ‘도자기와 크리스탈로 만나는 작은 유럽’을 관람한 뒤 영암의 마을과 문화·관광자원을 둘러봤다.

마을을 걷고 공예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먹거리도 맛보는 일정으로 영암 곳곳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주지역과 목포지역을 출발지로 하는 전세버스를 운행해 참가자들이 별도의 이동수단을 마련하지 않고 영암을 찾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영암, 공예와 마을을 잇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뮤지엄 이음’ 사업으로 마련됐다.

영암도기박물관은 특별전 관람에 지역의 공예와 마을, 관광자원을 연계해 박물관에서 시작한 관람이 영암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영암을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버스를 이용해 편하게 올 수 있었다”며 “전시뿐 아니라 공예와 마을까지 함께 둘러보면서 영암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원과 관광을 연결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영암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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