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번째 찾아온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 2011년부터 익명 기부 이어와…추석 앞두고 배 20상자 전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22일(화) 11:15 |
|
하남동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추석을 앞둔 지난 18일 하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배 20상자를 말없이 놓고 갔다.
익명의 기부자가 처음 나눔을 실천한 것은 2011년 설 명절이다.
당시 쌀 20㎏ 35포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마다 얼굴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과일과 쌀, 떡 등 후원 물품을 남겼다.
이번까지 이어진 기부는 총 29차례다.
지역 기업과 단체의 나눔도 이어졌다.
에치엠로지스와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추석을 맞아 돌봄 이웃을 위한 김 선물세트 50개씩을 각각 후원했다.
이상윤 하남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얼굴 없는 천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돌봄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보내주신 지역 기업과 단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