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공기 2577년 추기 맞아 전주향교 대성전에서 엄숙히 거행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18일(금)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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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상정일에 거행되는 석전대제는 향교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모든 유교 의식의 전범이자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이 때문에 석전을 ‘가장 큰 제사’라는 의미로 석전대제라고 부르며 1986년에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됐다.
전주향교가 주관하고 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제는 오전 8시 계성사제를 시작으로 10시부터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헌관은 초헌관에 조지훈 전주시장, 아헌관에 최인열 전주향교 원로 종헌관에 이호희 전주향교 원로가 참여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의식을 이끌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가르침과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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