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비응항서 해양폐기물 민·관 합동 정화 활동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 유관기관·민간단체 170여 명 참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17일(목) 10:20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클릭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도는 17일 군산 비응항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해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와 군산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해 새만금개발공사, 군산시수협, 어업인·민간단체 등 총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화활동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은 뒤 비응항 주변 해안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과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 각종 해양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어업인과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도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해양쓰레기 수거·관리 협력을 강화하고 항·포구와 연안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예방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철태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예방 홍보를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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