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비의무 공동주택에 ‘화재안전 체크리스트’ 배부 관리주체 없는 124개 단지 1만 1,600여 세대 대상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17일(목) 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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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달리 비의무 공동주택은 관리주체를 둘 의무가 없어 화재 안전관리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입주민이 자율적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추진했다.
배부 대상은 비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 124개 단지, 총 1만 1646세대다.
시는 자석 형태로 제작된 체크리스트를 우편 발송하거나 현장 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체크리스트는 입주민이 외출 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현관문 안쪽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가스밸브 및 인덕션 차단 여부, 미사용 플러그 뽑기, 보조배터리 및 전동킥보드 과충전 금지, 현관·복도 적치물 제거 등 일상 속 화재 취약요인으로 구성됐다.
시는 입주민 반응을 살펴 향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까지 보급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일상 속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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