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희 의원, 부여 중심 백제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추진 제안 2027년 사전기획예산 3억 원 반영 및 충남도·부여군 공동의 국가사업 기획 제안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15일(화)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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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충남은 아산 읍내동산성과 서천 기벌포유적·건지산성이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선정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263억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제 이러한 성과를 백제의 마지막 수도인 부여로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부여 건립의 법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백제왕도 핵심유적 정비사업과 고도보존 육성사업을 연계해, 역사문화 관광과 콘텐츠 개발을 강화해 부여를 백제역사문화권의 중심 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 의원은 △2027년 본예산에 부여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사전기획 예산 3억원 반영 △130억원 이상 규모의 국가사업 충남도·부여군 공동기획 △국비 50%·도비 25%·군비 25%의 충남형 재정분담 모델 마련 등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민 의원은 “인구감소지역인 부여군에 국가적 문화유산 보존과 정비에 필요한 재정 부담까지 모두 맡겨서는 안 된다”며 “총사업비 130억원을 기준으로 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의 재정부담 비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비구역 후보지와 역사문화자원을 사전에 조사하고 관광·교통 연계 방안까지 고려해 국가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이 관광객을 불러오고 상권을 살리고 청년의 일자리를 만들고 생활인구를 늘리는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민 의원은 “이 제안은 부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충남의 가장 오래되고 소중한 역사문화 자산에 충남이 함께 투자하자는 제안”이라며 “부여를 충남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백제역사문화권의 중심으로 만들 수 있도록 2027년 예산과 다음 국가 공모에 충청남도가 적극적으로 함께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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