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 ‘음식 치유’ 체험 오감 탐색, 요리 만드릭, 감정 나누기 등 유대감 쌓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15일(화)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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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13일에 이어 오는 19~20일까지 두 차례로 나누어 운영한다.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이 친숙한 음식과 식재료를 매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또래 친구들과 깊이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체험은 단순한 조리 실습에 머물지 않고 식재료를 관찰하고 만져보는 오감 탐색부터 요리 만들기, 감정 나누기, 완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으로 알차게 꾸렸다.
지난 1회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은 식재료의 색과 향, 질감을 느끼며 마음속 생각을 터놓았고 서로 역할을 나누어 직접 음식을 조리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력하며 대화를 나눴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평소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생활가정 관계자는 “푸드테라피는 아동·청소년에게 익숙한 ‘음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적고 자연스러운 대화와 상호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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