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황윤석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출판기념회로 10회 여정 마무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15일(화)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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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길 위의 인문학은 ‘고창 사람들의 고창 이야기’를 주제로 기록과 글쓰기에 관한 강연과 워크숍,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인문 강연, 지역 탐방 등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고창에서의 경험과 기억을 시와 소설, 수필 등 다양한 형식의 글로 풀어냈다.
도서관은 참여자들이 제출한 고창을 주제로 한 원고를 모아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한 권의 책으로 제작했다.
책에는 원고를 제출한 총 28명의 글이 수록됐다.
해당 책은 사업 결과물로 제작된 비매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완성된 책을 함께 살펴보고 그동안의 프로그램을 되돌아보며 참여자들이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게 됐으며 나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함께 책으로 엮어가는 시간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개개인이 간직한 고창의 기억과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함께 나누는 인문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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